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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 정하윤은 누구? 치킨광고로 연예계 데뷔
입력 2013-07-04 17:52  | 수정 2013-07-04 18:10

배우 여현수(32)가 연예계 속도위반 커플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오는 4일 여현수의 소속사 올라운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여현수(32)와 정하윤(27)이 올해 안에 결혼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당초 정하윤은 임신 7주차이고 9월 정도로 결혼을 예정한 상태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은 예정된 상태다. 최근에 여현수가 부친상을 당해 결혼 시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같은 소속사에 둥지를 틀며 만남을 시작한 뒤, 1년 4개월 째 사랑을 키워왔다. 최근 여현수는 CGV ‘TV방자전에서 몽룡 역으로 출연했고, 영화 ‘이방인들에서 석이 역으로 출연했다.
정하윤은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에서 정가은의 단짝 친구로 얼굴을 내비쳤다. 이후 KBS2 ‘성균관 스캔들에서도 단역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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