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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 배리어프리 상영화 열려
입력 2013-07-04 17:40 

4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 배리어프리 버전 상영회에 김지운 감독과 출연배우 박신혜(왼쪽)가 참석하고 있다. '배리어프리'란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으로 이번 영화는 장애 계층에게 문화적 혜택을 돌려주자는 취지로 제작 되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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