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더풀 마마’ 정유미, 환자복 입고서…건강 적신호?
입력 2013-07-04 17:40 

[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 출연 중인 정유미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4일 ‘원더풀 마마 측은 초췌한 모습으로 환자복을 입고 있는 정유미의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극중 정유미는 철없는 된장녀에서 미래지향적인 여자로 환골탈태한 고영채로 분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 출연 중인 정유미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사진= SBS 플러스
공개된 사진은 오는 6일 방송될 25부의 한 장면으로, 환자복을 입은 고영채의 초췌한 얼굴이 그동안 강철 체력을 자부해왔던 그녀의 건강에 어떤 적신호가 온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원더풀 마마의 한 관계자는 영채의 병원행에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던 반전이 숨겨져 있다. 등장인물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는 재미 요소가 있는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더욱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원더풀 마마는 잘나가는 사채업자인 한 어머니가 치매 환자가 된 뒤, 세 자녀와 풍랑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로 배종옥, 정유미, 김지석, 박보검, 정겨운 등이 출연 중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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