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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2막 돌입…이보영·윤상현, 이종석 무죄 밝혀낼까
입력 2013-07-04 17:10  | 수정 2013-07-04 17:13

[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가 본격적으로 2막에 돌입했다.
4일 방송 예정인 ‘너목들에서 민준국(정웅인 분)을 살해한 용의자로 몰린 박수하(이종석 분)를 변호하는 장혜성(이보영 분)과 차관우(윤상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1년 만에 민준국을 죽인 용의자로 경찰에 잡힌 박수하, 하지만 장혜성은 자신과 약속한 박수하가 민준국을 죽였을 리가 없다며 그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본격적으로 2막에 돌입했다. 사진= 너의목소리가들려 방송캡처
여기에 민준국을 무죄로 풀려나게 한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국선 변호사를 그만둔 차관우가 그런 장혜성을 도와 박수하의 변호를 맞게 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10회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재판과 함께 1년이 지난 뒤 달라진 세 사람 사이의 멜로까지 보이며 본격 2막이 시작된다.
‘너목들은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로 이보영, 윤상현, 이종석 등이 출연 중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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