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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복귀설? 사실無, 해외에서 섭외 들어와도 거부”
입력 2013-07-04 16:55 

박시후 측근이 박시후 복귀 시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는 3일 방송된 tvN ‘enews-어제 뜬 이야기에서는 박시후 측근을 만나 박시후의 근황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박시후는 성폭행 혐의를 받았으나 해당 사건은 상대 여성의 고소 취하로 마무리됐다.
박시후의 한 측근은 박시후 인기에 대해 팬들 응집력이 아직 좋다. 이메일 들어오는 주류를 보면 일본 중국 베트남 타이 쪽 4개국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도 중국, 일본 양쪽에서 (러브)콜이 강하다. 그러나 본인이 아직 자숙기간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워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른 박시후의 지인은 박시후가 안정을 취하고 있다기 보다는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고 반성도 하고 있다”며 상황을 전했다.
한편 박시후는 최근 일본 팬 카페에 안녕하세요. 박시후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의 일본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하게 됐습니다. 많이 방문해 주시고 저는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해요”라는 친필편지를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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