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마의 당당한 답장 "미모의 50대 여인 기다리게 하지마"
입력 2013-07-04 16:16  | 수정 2013-07-04 16:17
‘엄마의 당당한 답장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사진은 한 모녀가 주고 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으로 딸에게 저녁을 먹었느냐는 엄마의 질문에 "대충 먹음. 집에 뭐 있어?"라는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미모의 50대 여인"이라고 당당하게 대답했고 딸은 폭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어머니 귀여우시다” 당당한 엄마의 답장 나도 받아보고 싶다” 회원님! 저도 오늘 당당한 엄마의 답장 해보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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