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샤이니 종현, “걸스데이 유라 열혈 팬” 사심고백
입력 2013-07-04 15:01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생방송 중 걸스데이 멤버 유라에 대한 사심을 고백했다.
걸스데이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활동 과정에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 중 다급한 연락이 왔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종현. 종현은걸스데이 유라의 열혈 팬이다. 주차장에 다 왔는데도 내리지 못하고 ‘신동의 심심타파를 계속 듣고 있다. 방송 매우 재밌다”고 청취 소감을 밝혔다.
종현이 생방송 중 유라에 대한 사심을 고백했다. 사진=MBN스타 DB
예상치 못한 종현의 연락에 걸스데이 멤버들은 멋진 선배 가수가 우리 무대에 관심을 가져줘 고맙다”며 다음에 만나면 싸인 CD를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달 2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을 발표한 뒤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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