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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앤디 초트, `이정도 게임은 가볍지`
입력 2013-07-04 14:43 

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에서 에인절스가 2-12 대패를 당했다.
9회말 2사 2루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 한 카디널스 앤디 초트가 포수 토니 크루즈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계 메이저리거 최현(미국명 행크 콩거)이 선발 포수로 출전해 팀의 유일한 득점이 투런포를 날린 가운데 에인절스 선발 제롬 윌리엄스가 2회부터 7실점하며 무너져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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