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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사심 고백, "걸스데이 유라 열혈팬이다…차에서 못내려"
입력 2013-07-04 14:42  | 수정 2013-07-04 14:44

‘종현 사심 고백, 걸스데이 유라

샤이니 종현이 걸스데이 유라의 열혈 팬임을 공개했습니다.

걸스데이는 3일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게스트로 출연해 샤이니 종현으로부터 깜짝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이날 샤이니 종현은 걸스데이 유라의 열혈 팬이다. 주차장에 왔는데도 내리지 못하고 ‘신동의 심심타파를 계속 듣고 있다. 방송 너무 재밌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걸스데이는 멋진 선배 가수가 우리 무대에 관심을 가져줘 고맙다”고 답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라랑 둘이 잘 어울려요” 걸스데이 유라 기분 좋겠다” 차에서 못내리고 들을 정도면 진짜 좋아하는 듯” 유라 종현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2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사진 = 신동의 심심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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