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인 케이헌터, 정식 싱글 ‘별이 될래요’ 발표
입력 2013-07-04 14:13 

[MBN스타 박정선 기자] 신인 케이헌터가 정식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4일 소속사 자이언트헌터는 케이헌터가 첫 싱글 앨범 ‘별이 될래요를 발표하고 가수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 가수 김장훈은 케이헌터에 러브콜을 보낸 바 있어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신인 케이헌터가 정식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김장훈은 당시 방송에서 케이헌터의 ‘별이 될래요라는 노래를 듣고 감명 받았다”며 신인이지만 일렉트로닉 방식이 아닌 아날로그 방식의 음악을 해서 좋았다”고 칭찬했다.

또한 DMZ 콘서트에 꼭 세우고 싶다. 그 무대에서 데뷔를 시켜주고 싶다. 혹시 제작자분, 이 방송을 들으면 연락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소속사는 8월경 정식 데뷔를 앞두고 라디오를 통해 선공개 된 ‘별이 될래요를 김장훈 씨가 듣고 칭찬과 초대까지 해 주셔서 고마웠다. 이에 힘입어 공식 데뷔일정 보다 빠르게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헌터의 데뷔곡 ‘별이 될래요는 프로듀싱 팀 비타민의 곡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재즈풍의 노래다. 베이스 신현권, 드럼 강수호, 기타 정수완 등 리얼 악기들이 참여해 아날로그 감성을 높였으며 낯설지만 중독성 있는 케이헌터의 보컬이 함께 어우러져 묘한 매력을 뽐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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