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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세계여자비치발리볼, `같은팀끼리 씨름한판(?)`
입력 2013-07-04 13:25 

4일 잠실 한강공원 비치발리볼 경기장에서 2013 FIVB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 챌린저 본선 조별리그가 열렸다.
이번 2013 FIVB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 챌린저서 주목할 만한 선수는 독일의 후터만-실더바인조(2011 서울 챌린저 2위)와 콜러-슈마커(2010 첸나이 챌린저우승)이며, 한국은 김지희-최단아 조와 20살 신예팀인 김희원-김가현 조 2개팀이다.
호주 사라바타그린, 조해나 로캠퍼가 수비 중 충돌해 넘어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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