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민수-윤후 부자 물놀이 `워터파크 광고 촬영 중`
입력 2013-07-04 12:04 

윤민수와 윤후 부자의 물놀이 사진과 동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공개된 윤민수 윤후 부자의 물놀이 사진과 동영상은 한 리조트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업로드 된 것으로 아빠와 물총 놀이에 심취한 윤후의 환한 모습이 담겼다.
아빠와 물총 놀이에 승부욕을 발휘하던 윤후가 스태프들에게까지 물총 세례를 퍼붓는 장면에는 영락없는 여덟 살 꼬마의 장난끼를 엿볼 수 있다.
스튜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에서는 아빠와 함께 카메라 앞에서 포즈도 잡고 모니터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는 윤후를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윤후랑 같이 물총놀이 하고 싶다, ‘윤후 물놀이 장면을 보니 이번 여름엔 워터파크에 가야 할 것 같다, ‘귀여운 윤후 모습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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