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짝’ 여자1호 “난 천연기념물, 혼전순결 지킬 것”
입력 2013-07-04 11:52 

[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짝 여자1호가 확고한 정조관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방송된 ‘짝 53기 모태솔로 특집 1부에서 여자1호는 요즘 세상에 이런 여자가 어디있냐”며 자신을 ‘천연기념물이라고 표현했다.
27살이 된 여자1호는 어렸을 때부터 ‘남자를 조심하라는 어머니의 교욱을 받고 자라 남다른 가치관과 정조관념을 갖고 있다. 또한 스스로도 결혼 전까지 짙은 스킨십은 일절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
SBS ‘짝 여자1호가 확고한 정조관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짝 방송캡처
여자1호는 키스를 못해봤다고 표현하는데 안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 난 혼전순결을 지키고 싶다. 확고한 내 가치관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물론 다른 사람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들의 가치관도 충분히 존중한다”며 다만 나는 아니라는 것이다. 진짜 좋아하는 사람, 결혼할 사람이랑 하는 것이 맞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짝은 전국 시청률 6.0%를 기록했으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KBS2 ‘2013 한중 우정콘서트는 9.3%와 2.8%를 각각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