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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신촌아트레온, 20대들에게 뜨거운 인기
입력 2013-07-04 11:43  | 수정 2013-07-04 11:52

[MBN스타 안하나 기자] 지난 6월 20일 개관한 CJ CGV신촌아트레온이 젊음의 메카, 신촌에 새로운 핫 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
CJ CGV신촌아트레온은 CGV 100호점 개관을 기념해 ‘100회 무료시사회 이벤트를 개최, 평균 객석율 약 90%를 기록하며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평균적으로 무료시사회 객석율이 약 7-80%에 달하는 점을 감안했을 때, 90%의 객석율은 새롭게 연 CJ CGV신촌아트레온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난 6월 20일 개관한 CJ CGV신촌아트레온이 젊음의 메카, 신촌에 새로운 핫 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CJ CGV신촌아트레온
특히 CJ CGV신촌아트레온은 메인 타겟층인 20대 초반의 고객들로부터 절대적인 사랑을 받있다. 이를 입증하듯 오픈일인 6월 20일부터 7월 3일까지 2주 간 전체 관객 중 20-24세의 관객들이 34%를 차지했다. 이는 동 기간 전국 CGV 극장에서 20-24세 관객 비율이 21%라는 점과 비교했을 때, 약 1.5배에 달하는 수치다.

CJ CGV신촌아트레온의 인기 요인은 젊은 감성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디자인 공간, 영화관람 외 다양한 즐길거리 그리고 오픈을 맞아 마련된 풍성한 문화 이벤트에서 찾을 수 있다.
CJ CGV신촌아트레온의 인기요인과 관련해 신촌아트레온은 CJ CGV신촌아트레온의 빈티지한 디자인 요소와 지역적 특성이 맞물려 20대 초반의 관객, 특히 젊은 연인 관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촌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랜드마크로서,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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