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반기 수입차 판매, 작년보다 20% 증가
입력 2013-07-04 11:24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팔린 수입차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20% 정도 증가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6월 한 달 동안 1만 2천7백여 대의 수입차가 팔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동안 팔린 수입차는 7만 4천4백여 대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9.7% 증가했습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부동의 1위를 지켰고, 메르세데스-벤츠, 폴크스바겐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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