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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추신수 첫 만남에 `소녀시대` 뜬다
입력 2013-07-04 09:43  | 수정 2013-07-04 10:49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소녀시대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소녀시대는 오는 29일(한국시간) 류현진이 소속된 LA 다저스와 추신수의 신시내티 레즈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소녀시대가 류현진과 추신수가 만나는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지난 5월7일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다저스타디움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LA 다저스는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소속된 두 팀의 올 시즌 첫 4연전인 이날을 ‘한국의 날로 지정하고 소녀시대를 초청해 애국가를 제창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소녀시대의 애국가는 4연전 마지막 경기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다저스 구단 측의 초청으로 성사된 일이다”며 멤버 전원이 가지는 못할 것 같고 스케줄을 고려해 3명 정도가 갈 듯 하다”고 밝혔다.
지난 5월 7일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LA 다저스 구단의 초청으로 시구를 했다. 이날 티파니의 공은 류현진이 받았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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