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한국 최초 풀 3D로 만든 영화 ‘미스터 고(김용화 감독·덱스터필름 제작)의 OST에 참여했다.
‘미스터 고에서 태연이 참여한 노래 ‘바이(Bye)는 ‘미녀는 괴로워 김아중의 ‘마리아(Maria), ‘국가대표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Butterfly)등, 김용화 감독과 함께 작품마다 명품 OST를 탄생시킨 바 있는 이재학 음악감독의 곡이다.
수많은 OST를 탄생시키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벅찬 전율과 감동을 선사했던 이재학 음악감독과 소녀시대의 태연과 함께 한 ‘미스터 고 OST는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한국 최초 풀 3D로 만든 영화 ‘미스터 고(김용화 감독·덱스터필름 제작)의 OST에 참여했다. 사진=쇼박스 |
태연은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두 작품이 영화는 물론이고 노래까지 인상적인 작품이었던 만큼 꼭 한번 김용화 감독 작품에 참여하고 싶었다”며 ‘미스터 고와 함께 스크린에서 내가 부른 노래를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 설레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태연이 부른 ‘미스터 고의 주제곡 ‘바이(Bye)는 한국어와 중국어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어 한국과 중국, 그리고 전 세계에 발매 될 예정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