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도현 YB 불화설 언급 "주먹다짐도‥"
입력 2013-07-04 08:37 

윤도현이 YB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윤도현은 최근 SBS '땡큐' 녹화에서 "멤버들이 40대 아저씨고, 가족들이 있지만 지금도 가끔 싸운다"며 "보통 말싸움으로 시작돼서, 어떨 때는 주먹다짐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그는 "무대 오르기 전 너무 싸워서 말 한 마디도 안 하고 올라간 적도 있었다"며 멤버들과 관계 회복을 위해 자신이 했던 리더로서 남모를 노력들에 대해서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한편 4년 3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YB는 가요계에서 장수밴드로 손꼽힐 만큼 돈독한 사이를 과시하고 있는 팀이다. 방송은 5일 오후 11시 3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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