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수요예능 1위 수성
입력 2013-07-04 07:43 

[MBN스타 송초롱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수요예능 왕좌를 수성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전국기준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분 9.6%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수요예능 왕좌를 수성했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이날 ‘라스는 박칼린, 김형석, 아이비, BMK가 출연해 호랑이 선생님 특집으로 꾸며졌다. 그들은 자신들만의 교육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과 KBS2 ‘2013 한중 우정콘서트는 각각 6.0%, 2.8%의 시청률을 차지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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