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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꽃’, ‘천명’보다 떨어진 시청률로 수목극 3위 기록
입력 2013-07-04 07:34  | 수정 2013-07-04 08:07

[MBN스타 송초롱 기자] KBS2 새 수목드라마 ‘칼과 꽃이 지난주 종영된 KBS2 수목드라마 ‘천명의 마지막 회보다 떨어진 기록으로 다소 아쉬운 출발을 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칼과 꽃은 전국기준 6.7%(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천명의 마지막 회 시청률인 9.6%보다 2.9% 포인트 떨어진 수치이며 동시간대 3위 기록이다.
‘칼과 꽃이 ‘천명 마지막 회보다 떨어진 기록으로 다소 아쉬운 출발을 했다. 사진=칼과 꽃 캡처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7.9%의 시청률로 압도적인 1위에 등극했으며,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은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칼과 꽃은 ‘칼과 꽃에서는 고구려 공주 무영(김옥빈 분)과 연충(엄태웅 분)이 첫 만남을 가지며 비극 운명의 서막을 알렸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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