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장훈, 무한도전 출연…데프콘과 함께 녹화 참여
입력 2013-07-03 22:19 

[MBN스타 김나영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오는 3일 ‘무한도전 측은 서장훈과 데프콘이 ‘웃겨야 산다 특집에 아픈 정형돈과 정준하을 대신해 출연한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은퇴 후 사실상 첫 방송 출연이라는 점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사진= SBS
두 사람은 목 부상을 당해 입원한 정준하와 탈장 수술을 받은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출연한다.
한편 데프콘은 ‘무한도전 단골 게스트로 여러 편에 출연했었지만, 서장훈은 ‘무한도전에 첫 출연이여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은 오는 6일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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