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김강민,`절호의 찬스를 허공에 날려버리다니`

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 경기, 3-3으로 맞선 9회말 1사 1, 3루에서 SK 정근우의 스퀴즈 번트 시도때 3루주자 김강민이 협살에 걸려 KIA 김상훈 포수에게 태그아웃 되고 있다.
SK는 올시즌 11번째 선발등판에서 3승4패를 기록중인 윤희상이 선발로 나섰지만 7이닝 피9안타 3실점을 허용한 후 박정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KIA는 15경기에서 8승3패의 소사가 선발로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