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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류제국 `지환이 장비는 내가 챙겨줘야지`
입력 2013-07-03 20:28 

3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 말 무사에서 LG 류제국이 안타를 치고 진루한 오지환의 보호대를 직접 챙겨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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