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검단 신도시 제외지역 대책 추진
입력 2006-11-01 15:32  | 수정 2006-11-01 18:38
정부의 검단신도시 개발계획에서 제외된 인천시 서구 검단지역 210만평에 대해 체계적인 개발 대책이 추진됩니다.
김동기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인천시의회 시정질문 답변을 통해 이번 검단 신도시 발표에서 제외된 210만평에 대해 난개발 등의 우려가 있는 만큼 이른 시일내에 중앙부처와 다시 협의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방부와 가현산 일대 군사시설보호구역 축소 문제를 계속 협의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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