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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진짜 사나이 증후군 "심각하게 겪고 있어" 고백
입력 2013-07-03 18:49  | 수정 2013-07-03 18:50
‘서경석 진짜 사나이 증후군

개그맨 서경석이 진짜 사나이 증후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지난 2일 서경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초코막대과자가 되어버린 양팔. 훈장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서경석은 까맣게 타 경계선이 생긴 팔을 들어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했습니다.

그는 "오전 6시면 눈이 저절로 떠지고 오후 10시가 가까워져 오면 눈이 침침해진다. 걸어갈 때 자연스럽게 주먹을 말아 쥐게 된다. 집에 오면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을 먼저 찾게 되지만 28층이라서 걸어갈 수 없다. 진짜 사나이 증후군"이라고 전했습니다.

서경석 진짜 사나이 증후군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경석 진짜 사나이 증후군에 공감이 간다” 서경석 진짜 사나이 증후군 겪을 만 해요” 서경석 진짜 사나이 증후군은 방송 끝까지 계속 되지 않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서경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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