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유 도플갱어는 김필숙? ‘지금이랑 똑같네’
입력 2013-07-03 16:46 

아이유가 자신의 도플갱어를 공개해 화제다.
아이유는 지난 2일 자신의 팬카페 ‘유애나에 ‘도플갱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1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출연 당시 자신의 판넬 앞에서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찍은 것이다.
결국 아이유 도플갱어는 2년 전 드라마에서 ‘김필숙을 연기한 자신이었던 것. 삼촌팬들은 올해 만 20세인 아이유의 깜찍한 발상에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2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아이유가 하니까 평범한 포즈도 깜찍하다” 아이유 도플갱어가 김필숙?”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8년 EP 앨범 ‘로스트 앤 파운드로 데뷔한 아이유는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 연기자로서의 활동영역도 넓혀가고 있다.
현재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순식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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