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인성·원빈 열애 인정…“강동원은 공공재로 남아달라”
입력 2013-07-03 16:43 

배우 조인성과 김민희 커플에 이어 원빈과 이나영이 커플되자 누리꾼들은 충격에 빠졌다.
이날 오전 한 매체에 의해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고, 소속사는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누리꾼들은 눈을 강동원으로 돌렸다. 강동원만 현재 솔로”라며 강동원 만큼은 공공재로 남아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재화 또는 서비스라는 사전의 뜻대로 남아달라는 의미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1년 8월 이나영이 원빈의 소속사인 이든나인으로 옮기면서 인연을 맺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