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나영, 이상형은 박명수라더니…원빈의 품으로
입력 2013-07-03 16:23  | 수정 2013-07-03 16:24
‘이나영 이상형 박명수 ‘원빈 열애

이나영 원빈 커플의 공식 열애 인정 후, 이나영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3일 원빈 이나영 측은 "같은 소속사이다 보니 자주 만나 호감을 갖게 됐다. 교제기간은 3~4개월 정도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해 8월 MBC ‘무한도전-개그학개론 편을 통해 방송된 이나영의 이상형 발언이 게재됐습니다.

당시 이나영은 ‘박선배 박명수를 배우 이태성, 엠블랙 이준를 제치고 선택한 바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나영은 박명수를 흔들어놓고 원빈의 품으로 갔다” 박선배 어떻게해” 이나영 과거발언 진짜 재미있다” 저 방송에서 이나영과 박명수는 정말 잘 어울렸다” 결국 승자는 원빈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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