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인성에 원빈까지 열애 인정… “강동원만은 공공재로 남아라”
입력 2013-07-03 16:10 

조인성에 원빈까지 열애 사실을 인정하자 누리꾼들이 마지막 남은 연예계 3대 미남 중 유일한 싱글 강동원을 지키고 나섰다.
앞서 최근 조인성과 김민희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것에 이어 3일 원빈 역시 이나영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여성 팬들을 절망에 빠지게 했다.
연예계 3대 미남으로 불리는 조인성, 원빈, 강동원 중 유일하게 강동원만 싱글로 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동원만은 공공재로 남아라”는 글을 올리며 실시간을 점령하고 나섰다.
조인성에 원빈까지 열애 사실을 인정하자 누리꾼들이 마지막 남은 연예계 3대 미남 중 유일한 싱글 강동원을 지키고 나섰다. 사진MBN스타 DB
공공재의 사전적 의미는 모든 사람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재화 또는 서비스를 뜻한다. 강동원 만큼은 만인의 연인이 될 수 있게 해달라는 팬들의 로망이 담긴 청원 글이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원빈과 이나영의 비밀 데이트 현장을 포착하고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원빈과 이나영 씨가 같은 소속사이다 보니 작품과 광고 등에 관련해서 자주 만났다. 그래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고 최근에 자연스럽게 가까운 사이로 발전한 것”이라고 밝히며 현재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이니만큼 애정을 갖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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