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주의보’ 임주환-강소라, 본격 연애 시작

[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가 임주환, 강소라 커플의 멜로로 시청률 반등을 노린다.
3일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제작 신영이엔씨) 측은 두 사람이 손잡고 걷어가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준수(임주환 분)가 도희(강소라 분)와 사랑이라는 게임에 돌입하기로 결심한 장면이다.

‘못난이 주의보가 임주환, 강소라 커플의 멜로로 시청률 반등을 노린다. 사진= SBS

이제부터 게임 시작입니다”라며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도희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준수는 지금 난 이 순간만을 살기로 결심했다. 제발 하루만 더, 하루만 더, 이 사람 곁에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라고 어떠한 결과든지 지금 이 순간을 후회하지 않기로 다짐한다.

준수와 도희의 연애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풋풋한 사랑의 기억을 되돌려주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못난이 주의보는 임주환, 강소라, 강별, 최태준 등이 출연하며 공준수의 가족을 위한 희생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성장해가는 진실한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