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휴 잭맨, 포브스 선정 영향력있는 인사 11위
입력 2013-07-03 14:43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00인에 선정됐다.
휴 잭맨은 최근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00인에 선정됨과 동시에 배우 중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됐다.
휴 잭맨은 11위를 차지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크루즈, 안젤리나 졸리 등을 제치고 배우로서는 1위에 뽑혔다.
한편 휴 잭맨은 영화 ‘더 울버린을 들고 15일 한국을 방문한다. 처음으로 가장 약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울버린(휴 잭맨)이 전혀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적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존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25일 3D로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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