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민경, 우비소녀 변신 “뽀얀 피부로 남심 잡나?”
입력 2013-07-03 13:43 

다비치 강민경이 ‘우비소녀로 변신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강민경은 오는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장마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하얀색 우비를 입고 방송용 마이크를 든 채 대본을 바라보고 있다. 화장기 옅은 얼굴에 우비까지 뒤집어썼음에도 청순한 매력이 묻어난다. 특히 전체적으로 깨끗한 느낌의 사진 속에서 빨간색 메니큐어를 칠한 손톱이 눈길을 잡아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경은 뭘 입어도 청순하구나” 강민경 우비 입으니까 귀엽네” 장마가 좋다니…” 우비 어디서 구매하셨어요?”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4일 디지털 싱글앨범 ‘여름날의 추억을 발표한다. 특히 타이틀 곡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는 미디엄 템포의 리듬감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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