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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익스프레스 측 “대마 흡연 혐의 멤버, 연락 두절”
입력 2013-07-03 13:25  | 수정 2013-07-03 13:43

갤럭시익스프레스 소속사가 멤버 이주현의 대마 흡연 혐의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2일 이주현을 체포해 대마 관련 혐의를 조사 중이다. 이주현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와 함께 직접 대마를 재배한 혐의도 받고 있는 상태다.
이와 관련 러브락컴퍼니는 3일 소속사는 현재 사건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며 지금 조사 중인 당사자와 통화가 되지 않아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보도되고 있는 내용에 대한 그 어떠한 결과가 나온 상황은 아니다”면서 조금만 더 결과를 지켜봐달라. 정확한 상황이 파악되면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현재 Mnet 밴드 경연 프로그램 ‘밴드의 시대에서 세미 파이널을 통과해 데이브레이크, 로맨틱펀치와 함께 Top3에 오른 상태다. 결승전은 지난 1일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9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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