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범수, 2일 퇴원…소속사 “당분간 활동 못해”
입력 2013-07-03 11:40 

[MBN스타 유명준 기자] 녹화 중에 부상을 당한 가수 김범수가 병원에서 퇴원했다.
김범수 측은 MBN스타와 전화통화에서 김범수 씨가 2일 화요일 오후 고대 안암병원에서 퇴원했다”며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통근 치료를 해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때문에 이후 방송 활동 등은 좀더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MBN스타 이현지 기자
김범수는 지난달 10일 경남 김천 실내실내체육관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촬영 중 사전 준비운동을 위해 트램펄린에서 점프 연습 중 발을 접질려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 당시 정밀검사 결과 김범수는 십자인대에 손상을 입은 것으로 판명됐으며, 18일 수술을 받았다.
김범수는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깜짝 등장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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