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년공화국, 이정도 패기는 돼야‥거리 셀프 홍보
입력 2013-07-03 11:34 

신인 그룹 소년공화국이 적극적인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달 ‘전화해 집에(Party Rock)로 데뷔한 소년공화국은 데뷔 전부터 타 그룹과 차별화되는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우리 팬들은 우리가 만든다”는 신조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게릴라 홍보를 통해 이색 이벤트를 펼쳐나가고 있다.
이 같은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그룹 소개는 물론 데뷔곡 ‘전화해 집에를 소개하며 팬들과의 직접적으로 소통, ‘친근돌 이미지를 형성해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소년들이 TV 속에서 나와 직접 팬들과 소통하는 것이 팬들에게는 더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는 것 같다”며 스케줄이 허락 되는대로 신출귀몰하게 나타나 이벤트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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