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혼자 수영하는 16개월 아기, 배영에 자유형까지 척척
입력 2013-07-03 11:28  | 수정 2013-07-04 11:58

혼자 수영하는 16개월 아기의 놀라운 솜씨에 전 세계 누리꾼들이 주목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최근 엘리자베스라는 이름의 ‘수영 천재 아기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생후 16개월인 엘리자베스는 자유형, 배영 등을 마음껏 구사할 수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엘리자베스는 유아 수영자원(ISR)이라는 전문 프로그램 강사에게 수영을 배운 뒤 성인용 수영장을 어려움 없이 떠다니고 있다.
엘리자베스의 아버지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엘리자베스가 수영할 때는 나를 비롯한 아기 엄마와 강사 등이 곁을 지키고 있다. 우리는 엘리자베스가 싫어하는 것을 강요하지 않는다”며 아직 어린 아이를 방치하는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우려를 잠재웠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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