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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회원’ 정지원 아나운서 “내 아이큐 156”
입력 2013-07-03 11:04 

[MBN스타 박정선 기자]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멘사 회원인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2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자신의 아이큐를 밝히며 퀴즈에 참가하는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이날 정지원은 내 아이큐가 156이다. 똑똑한 여자도 매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멘사 회원인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1대100 방송캡처
실제 정지원은 아이큐 150 이상만 가입할 수 있다는 멘사(MENSA) 회원인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 이후인 3일 정지원은 자신의 SNS에 실제론 허당이라고 하죠? 똑똑하지 못한 허술함 투성이 아나운서에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정지원은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KBSN 아나운서, KBS아나운서를 거치며 ‘도전! 골든벨 ‘비바! K리그 등을 진행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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