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지현, 파리서 우월 미모… 최초 크리스챤디올쇼 참석
입력 2013-07-03 10:43 

배우 전지현이 프랑스 파리에서 우월 미모를 뽐냈다.
전지현은 1일 오후 한국을 대표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크리스챤디올 2013 가을/겨울 오뜨꾸뛰르쇼에 참석했다. 전지현의 이번 쇼 참석은 디자이너 라프시몬스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 한국 연예인으로는 최초 참석이다.
이날 전지현은 크리스챤 디올 2013 프리폴(Pre-fall)컬렉션의 화이트 니트 톱과 오렌지풀 스커트를 입어 청순하고 고혹한 매력을 보여줬다. 거기에 디올 클러치와 오렌지 색상의 슈즈를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메이크업은 의상에 맞게 내추럴한 시스루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여기에 디올의 커프스 주얼리와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줘 단아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지현을 비롯해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제니퍼 로렌스, 올리비아 팔레르모, 레아세이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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