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록밴드 멤버 A 대마초 혐의 긴급체포 ‘충격’
입력 2013-07-03 09:31 

록밴드 멤버 A(35)씨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3일 검찰에 따르면 A씨는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흡연한 혐의 등으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와 함께 직접 대마를 재배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A씨의 형과 어머니 등 가족들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사를 마치는대로 구속영장 청구 등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A씨가 소속된 밴드는 현재 한 케이블 방송 서바이벌 음악 프로그램 결승에도 진출한 상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