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승연, 10kg 감량하니 완전 다른 사람?
입력 2013-07-03 09:22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1 우승자 출신 가수 손승연의 슬림해진 몸매가 화제다.
손승연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웃기만 하다 가는 것 같네요 흐흐흐 너무 재밌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가수 이적, 김지수, 존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Mnet ‘방송의 적 녹화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홍일점 손승연의 예전과 달리 슬림해진 몸매가 단연 눈길을 끈다.
실제로 손승연은 ‘보이스 코리아1 우승 이후 지속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1년간 10kg을 감량, 중성적인 인상을 벗어나 여성적인 이미지를 주고 있다.

사진에서도 손승연은 몸에 딱 붙는 원피스를 입고 잘록해진 허리라인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손승연 예뻐진 것 보소”, 누군지 못 알아볼 뻔 했다”, 손승연 양 신곡 기대하고 있습니다”, 존박, 손승연과 김지수라니 오디션 스타 조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승연은 10일 신곡 ‘미친 게 아니라구요로 컴백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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