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걸’ 소희, KBS 단막극으로 첫 주연
입력 2013-07-03 09:10 

‘원더걸스 소희가 KBS2 '드라마스페셜 2013'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도전에 나선다.
복수의 KBS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소희가 '사춘기 메들리' 후속 '로즈데이'에 주연으로 전격 발탁, 20대 꽃집 아가씨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앞서 2008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를 통해 연기에 첫 도전한 소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로즈데이'는 KBS2 '쾌도 홍길동', '신데렐라 언니' 김영조PD가 연출을 맡는다. 8월 방송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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