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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6시면 눈이 절로 떠지는 ‘진짜 사나이’ 증후군 고백
입력 2013-07-03 08:40 

[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모든 것을 군대와 연관시키는 ‘진짜 사나이 증후군을 고백했다.
서경석인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전 6시면 눈이 저절로 떠지고, 오후 10시가 가까워져 오면 눈이 침침해진다. 걸어갈 때 자연스럽게 주먹을 말아 쥐게 된다. 집에 오면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을 먼저 찾게 되지만 28층이라서 걸어갈 수 없다. ‘진짜 사나이 증후군”이라는 글을 올렸다.
서경석은 현재 한 달에 한 번 군부대에 들어가 1주일 동안 실제와 같은 군 생활을 체험하는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샘 해밍턴, 류수영, 김수로, 장혁, 박형식 등과 함께 맹활약 중이다.
서경석 진짜 사나이 증후군, 서경석이 모든 것을 군대와 연관시키는 ‘진짜 사나이 증후군을 고백했다. 사진=진짜 사나이, 서경석 트위터 캡처
서경석은 트위터에 올린 글로 ‘진짜 사나이 녹화를 통해 모든 것이 ‘진짜 사나이화 되어버린 일상을 고백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7일 방송될 ‘진짜 사나이는 해룡 부대에서의 유격 훈련에 이어 공병 부대로 들어가는 멤버들의 훈련 장면을 공개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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