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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발레 스트레칭 "예뻐진 다리, 처음으로 핫팬츠 입어봤다"
입력 2013-07-03 08:30  | 수정 2013-07-03 08:30

‘박지윤 발레 스트레칭

방송인 박지윤이 발레 스트레칭으로 몸매를 관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박지윤은 "아이를 낳고 몸매를 교정하기 위해 발레 스트레칭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박지윤은 "발레를 배우는 게 아니라 단순히 스트레칭만 했다. 사실 예전에 다리가 예쁘지 않아서 반바지를 입어 본 적이 없는데, 발레스트레칭 덕에 다리가 훨씬 예뻐졌다"고 뿌듯해 했습니다.

이어 "다리가 예뻐져서 처음으로 핫팬츠를 입었는데 너무 시원했다. 내 다리를 드러낼 수 있다는 것에 행복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그래서 예전에 모델 장윤주씨가 입었던 옷을 똑같이 입은 것이냐?"고 폭로했고, 박지윤은 부끄러워하며 "장윤주씨를 따라 하기 위해 인터넷을 뒤져서 직접 가죽바지를 구해서 입었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줌마 박지윤 너무 매력있다” 예쁘고 털털하고 말 잘하고 너무 호감형” 프리선언하고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인 듯!” 박지윤 먹는 것도 복스럽고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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