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지성 원래 이름 박지선, 면사무소 직원 실수가 이뤄낸 쾌거
입력 2013-07-03 07:58 

축구선수 박지성이 ‘박지선이 아닌 ‘박지성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오는 4일 방송 예정인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가 출연해 아들의 이름을 짓던 중 발생한 일화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날 박성종 씨는 박지성 이름은 원래 박지선이었다”며 박지성의 이름과 관련된 비화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축구선수 박지성이 ‘박지선이 아닌 ‘박지성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MBN스타 DB
이에 대해 박성종씨는 출생신고 시 고흥 면사무소 직원이 실수로 박지선에서 박지성이 됐다”고 밝혔다.

소식을 전해들은 누리꾼들은 참으로 고마운 면사무소 직원의 실수다. 실로 놀라운 쾌거”와 같은 반응을 내놓고 았다.
앞서 박지성은 지난달 2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컨벤션 웨딩홀에서 진행된 JS파운데이션 기자회견에서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발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