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한·쿠바, 군사회담…관계 강화 논의
입력 2013-07-03 03:57 
북한 군사대표단과 쿠바 군사대표단이 지난달 30일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회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양측은 자국의 정세를 설명하고 양국 군대와 국민 간 친선관계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회담에는 북측에서 김격식 인민군 총참모장을 비롯한 군사대표단과 전영진 쿠바 주재 북한대사 등이, 쿠바 측에서는 레오폴도 신트라 파리아스 쿠바 혁명무력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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