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헤어진 사람 베개, 펑펑 울어도 눈물자국 걱정 끝
입력 2013-07-03 00:40 

밤새도록 눈물을 흘려도 끄떡없을 헤어진 사람들을 위한 베개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헤어진 사람 베개라는 제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범한 베개와 달리, 끝에서 티슈를 뽑을 수 있게끔 개발 된 베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밤새도록 눈물을 흘려도 끄떡없을 헤어진 사람들을 위한 베개가 등장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해당 베개는 미국의 한 유머 사이트에서 화제가 된 것으로, 미국에서는 감기 걸린 사람을 위한 베개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광고사진에 등장하는 여성의 표정이 마치 헤어진 뒤 눈물을 흘리는 것처럼 보여 ‘헤어진 사람 베개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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