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반쪽이 된 개, 고도비만으로 인해 14Kg 폭풍감량
입력 2013-07-03 00:13 

다이어트를 한 뒤 몸이 반쪽이 된 개가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반쪽이 된 개라는 제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반쪽이 된 개 사진에는 갈색 닥스훈트의 사진이 두 장 담겨있는데, 2012년 9월과 2013년 6월의 모습이 크게 차이난다.
다이어트를 한 뒤 몸이 반쪽이 된 개가 포착됐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게시자는 해당 개에 대해 35kg에 달하는 고도비만 상태였으나 주인이 식단 조절 및 다이어트로 21kg을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개는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늘어진 피부를 제거하는 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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