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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최정, `께알같은 1득점`
입력 2013-07-02 21:10 

2일 오후 문학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KIA(기아)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KIA와 SK는 선발 김진우(6승 4패), 세든(7승 4패)을 내세워 연패탈출을 위해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다.
7회말 2사 1,3루 SK 김강민이 1타점 적시타 때 3루주자 최정이 득점을 올리고 동료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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