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혜진 영화 ‘26년’ 주역들과 대기실서…
입력 2013-07-02 19:58 

한혜진이 기성용과 웨딩마치를 울리던 날 신부 대기실 풍경이 공개됐다.
임슬옹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혜진 누나, 결혼 축하해요. 진구 형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우 진구, 최용배 청어람 대표 등 영화 ‘26년에서 인연을 맺었던 주인공들이 포즈를 취했다. 임슬옹 역시 이 영화에 출연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에 앞서 지난 달 25일 혼인신고를 해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2일 오후 1시에는 영국으로 출국한 기성용을 공항에서 배웅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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