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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박세미, 컴백 앞두고 뮤지컬 ‘미스터온조’ 선택한 이유
입력 2013-07-02 14:46 

[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쥬얼리 박세미가 컴백을 앞두고 뮤지컬 ‘미스터온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강당에서 뮤지컬 ‘미스터온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세미는 쥬얼리 컴백을 코앞에 두고 뮤지컬을 하게 된 이유를 묻는 말에 달꽃무리는 온조의 사랑을 받는 역할인만큼 사랑스럽고, 아름답고 밝고 명랑한 인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세미가 컴백을 앞두고 뮤지컬 ‘미스터온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MBN스타 DB
그녀는 감독님의 말을 듣는 순간,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아보고자 뮤지컬 출연을 결심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쥬얼리는 오는 5일 신곡 ‘핫앤콜드(Hot & Cold)를 발매하고 7월 가요대전에 뛰어든다. 박세미는 뮤지컬과 쥬얼리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홍겸민, 김민철, 익사이트 민후, 박소연, 쥬얼리 박세미, 이기동, 전수미, 이재청, 이상현이 참석했다.
뮤지컬 ‘미스터온조는 지독한 운명을 타고난 온조가 운명의 길목에 서있는 아름다운 여인 달꽃무리를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와 백제건국의 서사시를 그린다. 7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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